케이스는 사진 그대로고 귀여워요. 한줄로 요약하자면, 디자인만 보고 사기엔 좋아요 ㅎ 고지된 대로 배송이 딱 14영업일 지나서 출발했고 다음날 바로 받았어요. 제가 아이패드5를 쓰는데 옵션에 없어서 4로 시켰는데, 지문인식 막혀있으면 칼로 자를라그랬더니 잘 뚫려는 있네요. 애플펜슬에 얇은 실리콘케이스라도 케이스 낀 상태로 붙이면 충전 안되고, 케이스 안껴야 겨우 충전이 되네요. 착 붙는게 아니라 엄청약하게 붙어요. 이부분이 좀 불편할듯 싶네요. 케이스 뒷판 앞판 이어지는부분이 헐랭해서 빈틈이 생기는게 좀 아쉽고, 케이스 앞판(디자인부분) 테두리부분이 흐물거려서 열때 조금 불안해요 ㅠㅠ 금방 헤질것만 같아서...... 상품설명에 자세한 사진도 없고 후기도 없어서 모르겠다 하고 시켰는데 엄청 기다린 것 치고 퀄리티가 그닥 완벽하진 않아요. 뭐 아주비싼 케이스를 산것도 아니라 그러려니 하고 씁니다.